오늘은 취준생 3개월차..
이제는 슬슬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포트폴리오도 완성했고 서류를 넣기 시작했다
10군데에서 2곳정도 연락이 왔다
이번주 2곳이나..!! 주말에 열심히 했으니까
잘볼수있겠지…?
오랜만에 보는 면접
11시 면접인데 4호선 전장연에 1호선 파업까지..
혹시몰라서 2시간 일찍나왔다
15분전에 도착..!
1. 자기소개
2. 디자인 할때 어려웠던 점
3. 컬러 선정 이유
4. 캐릭터 디자인 관심 있는지
5. 다룰수 있는 툴
6.회사 지원동기
7. 전 직장 퇴사 이유
8. 회사 볼때 우선시 되는거
9. 사용하고 있는 앱 중 가장 획기적이였다고 생각한 앱
10. 디자이너 철학은?
11. 직무변경 이유
12. 자기소개서에 대한 설명
13. 본인의 장단점
와 이렇게 적어보니까 엄청 .. 많이 물어보셨군,,
좋은 결과가 있길 기다리며..ㅎㅎ
면접 보고 와플을 사러갔다
포장은 와플 블루베리 바닐라빈 생크림 빼고 다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와플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도전!
(6,700원) 와플 주제에!!했는데 맛없기만해봐~~
집가는길에 와플 냄새….꺼내서 빨리먹고 싶었다…..
배고팡..
보이시나아아 와플이~~
비가 와서 살짝 젖은..
짜잔..!!
생각한것보다 맛은 평범했는데 다음엔 덕수궁에서 먹고 와야겠다
따듯할때 먹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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