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당… 다시 취준생이라니 솔직히 조금 후회스러운 부분도 있다 다니던 회사에서 무엇을 배웠을까 나 자신을 돌이켜본 일주일이였다 오늘은 퇴사 7일만에 다른회사 면접을 보고 왔다 친구들이 벌써 면접 보냐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나는 나를 위해 그리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질문은 예상했던 질문과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나왔다 생각나는 건 - 커리어적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A부터 Z까지 기획한적 있으신지? - 왜 이 앱을 선정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단점 중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 나간다고 적었는데 어떻게 극복해 나갈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등등 되게 많은 질문들이 오고 갔다 솔직히 말하면.. 망한거같당 왜냐면 아무말대잔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