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제작된 이 영화는 그 당시에는 혹평을 많이 받았던 영화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때 당시에 왜 혹평을 받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영화 내용의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 내용전달이 잘되었던 것 같고, 역사와거리가멀었던 나는 알렉산더왕 그에 대해서 영화를 통해 그에 대해 좀 더 이해가 되었으며 업적 또한 알게 되었다. 알렉산더는 12세 때 용맹하고 대담한 소년이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 당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페르시아 제국을 야만인이라고 불렀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금 시대와 다를 바 없이 타문화를 낮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그와는 다르게 경계심보다는 오히려 존중을 해주고 호기심을 나타냈다. 그의 열린 마음이 백성들에게 전해져서 그런지 두 번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