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구석에서 안나오는 우리,, 이번 겨울이 짧아 날씨도 풀리고 점점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실내에서만 지냈던 우리의 반려동물들을 위해 산책을 시켜줘야겠다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요소인 '미세먼지'가 있죠.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반려동물과의 산책마저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미세먼지가 많은날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있구요..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보다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몸집이 작은 경우가 많고 공기 흡입량이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작으니까 공기흡입량이 더 적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때문에 기관지와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에 쌓인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