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구석에서 안나오는 우리,,
이번 겨울이 짧아 날씨도 풀리고 점점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실내에서만 지냈던 우리의 반려동물들을 위해 산책을 시켜줘야겠다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요소인 '미세먼지'가 있죠.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반려동물과의 산책마저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미세먼지가 많은날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있구요..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보다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몸집이 작은 경우가 많고 공기 흡입량이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작으니까 공기흡입량이 더 적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때문에 기관지와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에 쌓인다고 합니다.. 각종 염증과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염등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섭죠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의 무거운 입자들은 바닥으로 가라앉는데 낮은곳에서 냄새를 맡으며 산책을 하는 반려동물들은 이를 그대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취약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작은 강아지, 노견,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반려동물, 자신의 털을 자주 햝는 고양이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여러가지 놀이로 활동량을 채워주는 것도 좋지만 답답해서 힘들어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당연한 얘기지만 미세먼지 확인 후 산책하기
(안 좋을 시 10분 내로)
2. 산책 전 후로 물을 충분히 급여하기
사람과 마찬가지로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하면 세균이 더 달라 붙기 쉽기 때문.
3. 산책 후 목욕등 위생관리 해주기
반려동물이 털을 햝다가 유해물질을 먹을 수 있기 때문
4. 면역력 키우기
이러한 4가지 팁을 가지고 활용해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산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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