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는 한국에서 유명한 밴드이다. 나는 이 밴드를 전에 한 예능을 통해 알게 되었다. 평소에 나는 혁오의 노래를 유명한 것만 알다가 이번에 앨범 전체를 들어본 적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노래가 많이 있어서 놀랐다. 그의 노래 제목들은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왜냐하면, 제목과는 다르게 특이한 노래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전에도 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창법과 악기 연주의 조합이 인상이 깊게 남아 있었다. 혁오는, 그가 가지고 있는 기법이 젊은층 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켜 준다. 그리고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잠시나마 편안함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그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노래 중에 Paul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는 피아노 전율의 잔잔함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