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은 업사이클링브랜드이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제품에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가미하여 새로운 용도의 심미성, 예술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다. 프라이탁은 다니엘, 마커스 프라이탁 형제가 설립한 가방제조 회사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상업적 용도로 만든 것이 아니라 비가 와도 스케치가 젖지 않게 할 만한 메신저 백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 이 가방의 소재는 타폴린이라는 방수천, 자동차의 안전띠, 폐자전거의 고무 튜브 등 재활용소재에서 얻었으며 일정 기간에 사용한 재료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나의 디자인으로 된 가방이지만 정말 많은 패턴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다양한 패턴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가방의 희소가치가 크다. 더욱더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리미티드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