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떠오르는 아이돌 IVE(아이브) , 4세대 대표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갱이 2022. 1. 28. 18:10

리즈, 레이, 장원영, 안유진, 가을, 이서

반응형

아이브는 스타쉽에서 3번째로 나오는  6인조 걸그룹이다. 아이브도 기대가 되는데 지난해 12월에 데뷔한 아이돌로 팬덤이 둘이나 벌써 있다. 바로 아이즈원에 속했던 장원영과 안유진이 정식 데뷔하였다.

초동도 어마어마했으며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고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안유진은 아이즈원에서는 팀내 막내라인에 속했지만 아이브에서는 

책임감을 짊어지는 리더로써 그리고 팀내 언니라인으로 들어서게 됐다. 안유진이 얼마나 리더의 무게감을 지니고 있었는지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수상소감을 할때 느껴졌다. 

아이브- 일레븐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일레븐(ELEVEN)은 다채로운 6명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데뷔 무대가 이렇게 화려할 줄이야.. 쉽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스타쉽에서 신경을 많이 쓴거 같다. 인트로가 팝적이면서 트로피칼 같은 느낌을 연상시켜 중독성이 있다. 안무에서도 처음부터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강약조절 또한 보였다. 

노래의 템포가 갑자기 느려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부분이 아마 이 곡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바로 하이라이트때 템포가 다시 빨라지는 포인트를 주어 곡의 산성함도 높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안유진이 센터에 올 때 안무를 파워풀하게 춤을 춰서 센터에서 중심을 묵직하게 잡는 듯하였다. 안무도 계속 반복되는 듯한 느낌이 많아서 대중들 한테 눈도장 찍기 딱 좋은 안무인거 같다.

신인이라고 보기엔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워낙 배테랑급인 안유진과 장원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카리스마가 있고 준비를 많이 한 티가 났던 데뷔무대였던거 같다. 비주얼, 표정등 너무 자연스럽고 신인이라기엔 너무 잘하는 모습이였다.

아이브는 4세대 대표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