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조 김선유(1학년), 박보은(1학년), 김리원(2학년), 김현희(3학년),김윤서(3학년),윤채원(4학년), 김유연(4학년)등
7명으로 첫번째 데뷔조가 결성이 되었습니다.
데뷔곡인 "SURPRISE"
윤채원의 시작으로 노래가 시작됩니다.
데뷔하게 된다면 비주얼센터, 보컬 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는 좋았고 뭔가 중독성이 있긴 했으나 약간 트와이스 느낌이 물신 나는 곡이랄까
개인적으로 무대의상 때문에 안무가 잘 보이지 않았고
중간중간에 채원이의 레이스 소매로 선유 얼굴을 가리게 되는 등
아직 데뷔 무대가 아니여서 그런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아쉬웠던 무대였습니다.
나중에 데뷔조가 완전히 결성이 된다면 무대의상은 퍼프와 레이스가 달린 소매가 아닌걸로 해줬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음화로는 이 데뷔조와 도전하게 될 멤버들인
도전 조 A 와 도전조 B
DUN DUN/ 마.피.아. In the morning
원곡과 다르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 두팀 중 한팀만 데뷔조와 세미파이널 1:1 배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전 조 A DUN DUN 무대를 선보일
김수빈, 이미희, 김하리, 오지은, 원지민, 이영채, 김인혜
A조는 각자의 끼와 매력을 어떻게 잘 분산시키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줄지 서로 잘 어울릴만한 파트를 분배하였습니다.

드라이 리허설 때 좋은 평가를 받았던 A조.
아쉽게도 무대에서 실수를 하고 마는데..너무 아쉬웠습니다.. 노래도 안정적이고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던 친구가
실수를 해서 자책하고 있지않을까 엄청 걱정이 되네요..

B조 역시 홍혜주의 의견으로 각자 어울리는 파트를 추천해주자 했지만,
최윤정의 시작으로 파트 욕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팀워크가 무너지나 했지만
홍혜주의 적극적인 리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B팀!

옥주현이 무대완성도와 무대감점을 대해서 말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도전조 B가 데뷔조와 1대 1로 배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대결은, 데뷔조 윤채원과 도전조 이태림입니다.
이태림은 연습할때 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실제 경연에서는 아주 안정적이게 잘했습니다.
윤채원은 원래 잘했기에.. 또한 둘다 이 곡이랑 너무 잘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윤채원은 뭔가 표정도 자연스럽고 노래도 잘하고 로제와 권은비가 섞인 느낌(?)
이태림은 표정은 제니가 섞인 듯해요.
예상대로 윤채원 220 VS 이태림 155로
데뷔권을 지키게 된 윤채원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대결은, 데뷔조 김선유와 도전조 최윤정입니다.
결과는 최윤정이 승리를 하게 되었지만, 둘다 너무 잘했던 무대였다.
이번주 일요일(6일)에 방영 될 11화에서 기존 데뷔조에 맞설 도전조가 과연 데뷔조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데뷔조가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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